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담)는 2018년 8·9월분 성금 1천375만원을 모금해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과 사단법인 한국척수장애인협회 대구광역시협회를 찾아 각 240만원, 235만원을 직접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후원계좌를 통해 대구노블레스봉사회, 사단법인 그라시아합창단, 비영리 민간단체 '반갑다 친구야', 경북이주민센터에도 각각 220만원, 220만원, 240만원, 220만원을 전달했다.
　

대구지방변호사회는 1998년 5월부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매달 성금을 모아 지역 사회봉사단체에 기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한 기부금액만 12억5천340여만원에 달한다.
  박종진기자 pjj@yeongnam.com

■ 2018년도 8·9월분 성금기탁자 명단
▲정병양 변호사=120만원 ▲법무법인 어울림=100만원 ▲법무법인 중원=100만원 ▲법무법인 삼일=60만원 ▲법무법인 세영=60만원 ▲법무법인 효현=60만원 ▲법무법인 우리하나로=50만원 ▲법무법인 대경종합=40만원 ▲법무법인 류강=40만원 ▲법무법인 범어=40만원 ▲법무법인 신라=40만원 ▲법무법인 참길=40만원 ▲백두산 기행단=20만원 ▲명우합동=30만원 ▲영남 법무법인=20만원 ▲법무법인 큐브=20만원 ▲법무법인 포인=20만원 ▲법률사무소 그날=20만원 ▲법무법인 송정=10만원 ▲권미혜 변호사=40만원 ▲김상화 변호사=20만원 ▲김영심 변호사=20만원 ▲조창학 변호사=20만원 ▲백수범 양버들 변호사=20만원 ▲강정한 곽덕환 권혁주 김각연 김병찬 김성한 김성엽 김영국 김익확 김인수 김재기 김제식 박경환 박태호 박헌경 박현상 배현탁 서정석(徐正石) 서해택 석왕기 여한수 이규영 이보영 이쌍희 이원창 이재동 임경 장윤기 장익현 장정호 장진원 전상훈 정재천 조은희 최월영 허노목 황영목 변호사=각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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